대전 유성구, '5060청춘대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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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 6일부터 2021년도 '5060청춘대학'의 문을 열고 신중년(50세~64세)을 위한 인생설계 및 경력개발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21년도 '5060청춘대학'은 건강, 재무 등 인생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소양과정을 시작으로 신중년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의 경력개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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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 6일부터 2021년도 '5060청춘대학'의 문을 열고 신중년(50세~64세)을 위한 인생설계 및 경력개발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21년도 '5060청춘대학'은 건강, 재무 등 인생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소양과정을 시작으로 신중년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의 경력개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로 앞당겨진 디지털 시대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디지털교육을 기본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5060청춘대학' 참여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유성구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원(☎601-6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3년째를 맞는 '5060청춘대학'은 그동안 285명이 학습에 참여해 55명이 행복실버여가지도사, 안전교육지도사, 성인지교육전문가로 활동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성과를 거뒀다.
정용래 청장은 “5060청춘대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새로운 일을 찾아 전문가로 성장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구암평생학습센터 5060커뮤니티 공간이 구민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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