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은행원 이소연, 직장 생활 공개 "하루 전화통화 100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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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이소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은행원 이소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행원 9년차 이소연 일상이 공개됐다.
이소연은 "노후자산을 관리하는 연금사업부다. 영업점에 가시면 창구 직원 분들이 전화하는 곳이다. 전국에서 전화가 온다"고 자신의 업무를 간단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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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이소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은행원 이소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행원 9년차 이소연 일상이 공개됐다.
이소연은 "노후자산을 관리하는 연금사업부다. 영업점에 가시면 창구 직원 분들이 전화하는 곳이다. 전국에서 전화가 온다"고 자신의 업무를 간단하게 소개했다. 이소연은 "19살 때부터 근무를 시작해서 영업점 창구에서 3년 동안 일한 후 본점으로 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 6시도 안 된 시간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했다. 이후 이소연이 회사에 출근해 오전 회의를 한 사이 부재중이 14통이나 와 있었다. 이소연은 하루 평균 받는 전화에 대해 "100통 이상은 받는다"고 밝혔다.
실제 이소연은 외근하러 가는 차안에서도 전화를 받았다. "영업점 상황을 알기에 최대한 전화를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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