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수연 "♥이필모 만나 주량 늘어, 고량주가 잘 맞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수연이 의외의 주종 취향을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어 서수연은 "전 30대 초반까지 술을 입에도 안 댔는데 이필모와 마시다 보니까 주량이 늘었다. 원래 술이 안 받는 체질이라 한 잔만 마셔도 토할 것 같고 집에 가야 했는데 체질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의 맛' 멤버들은 "수연 씨 술 못 마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으나 서수연은 "저한테 고량주가 맞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서수연이 의외의 주종 취향을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목디스크로 인해 당분간 금주할 것을 권유받았다. 이에 집으로 돌아온 이필모는 눈물을 머금고 주류창고를 정리했다.
이어 서수연은 "전 30대 초반까지 술을 입에도 안 댔는데 이필모와 마시다 보니까 주량이 늘었다. 원래 술이 안 받는 체질이라 한 잔만 마셔도 토할 것 같고 집에 가야 했는데 체질이 변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필모는 술들을 정리하며 "고량주는 네가 좋아하는 건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아내의 맛' 멤버들은 "수연 씨 술 못 마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으나 서수연은 "저한테 고량주가 맞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한남동 사는 ‘민효린♥’ 태양, 비온 뒤 눈부신 한강뷰 공개 ‘그림같네’ [SNS★컷]
- ‘전참시’ 비♥김태희 집 공개, 초호화 체력단련실에 필라테스 기구까지[결정적장면]
- ‘민효린 ♥’ 태양, 한남동 고급 자택서 찍은 한강뷰? ‘그림이네’ [SNS★컷]
- 백일섭 직접 지은 전원주택 공개, 널찍 거실+감각적 인테리어(살림남2)[결정적장면]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
- “최고급 전원주택 선물→200억 빌딩 임대수익” 박지성 효도 클라스(연중)[결정적장면]
- 김유석, 청계산 자락 3층 집 최초 공개 “주변 산 없음 우울증 와”(오팔)[결정적장면]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