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얀마 우리 국민 피해 없어..폭력진압 규탄"

김도원 2021. 3. 2. 23: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와 군경의 유혈 진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앞으로도 미얀마 상황을 주시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점검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얀마 군과 경찰 당국이 시위대에 대한 폭력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향후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