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중 아기 다치게 하고 젖병 물린채 방치한 의사 등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왕 절개 수술 도중 신생아를 다치게 하거나 아기들에게 젖병만 물려두고 방치한 산부인과 의사와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김포의 한 산부인과 병원 의사 A 씨와 원장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 김포시 모 산부인과에서 제왕 절개 수술을 하던 중 신생아의 눈 주변을 메스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왕 절개 수술 도중 신생아를 다치게 하거나 아기들에게 젖병만 물려두고 방치한 산부인과 의사와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김포의 한 산부인과 병원 의사 A 씨와 원장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 김포시 모 산부인과에서 제왕 절개 수술을 하던 중 신생아의 눈 주변을 메스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C 씨 등 간호조무사 3명은 지난해 이 병원에 있던 신생아들의 입에 젖병을 물리고 11차례 혼자 분유를 먹게 방치한 혐의를 받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9월 이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내부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력 폭로' 변호사 "기성용 측, 소송 제기해달라"
- [단독] 軍 경계지역 CCTV, '라벨갈이' 의혹...경찰, 내사 착수
- [단독] '이리 쿵 저리 쿵'...대낮 주택가에 수상한 자동차
- KTX서 햄버거 먹다 제지당하자..."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아냐"
- LH 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전수조사 착수
- [현장영상+] 한덕수, 5대 병원장 간담회..."응급환자 중심 비상진료체계 유지 부탁"
- 샤오미 첫 전기차, 27분 만에 주문 5만대 돌파...가격 호평
- "책임지는 자세" vs "사퇴 아닌 해임"...표심 영향 촉각
-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 체포...지난해에도 촬영
- '위기의 이마트' 정용진 SNS 게시물 정리한 이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