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윤박 "父 최근 식당 운영 중단, 등갈비 자주 만들어주셔"

최승혜 2021. 3. 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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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만들었다.

3월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윤박이 아버지와 셀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박은 셀프 사진관을 오픈해 아버지와 사진을 촬영했다.

윤박은 "아버지가 지난해 12월 식당을 그만두셨다"며 "어린 시절 외에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데 아버지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셀프 사진을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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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윤박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만들었다.

3월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윤박이 아버지와 셀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박은 셀프 사진관을 오픈해 아버지와 사진을 촬영했다. 윤박은 “아버지가 지난해 12월 식당을 그만두셨다”며 “어린 시절 외에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데 아버지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셀프 사진을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박은 각종 촬영 장비를 세팅했고, 아버지에게 셀프 마사지까지 해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윤박은 정장차림으로 촬영을 시작하더니 하와이안 컨셉트, 힙합 컨셉까지 욕심을 냈다. 이에 넉살은 “이제 아버지를 놔드려라”며 안쓰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박은 "본가를 가거나 아버지 식당에 가면 아버지가 등갈비를 진짜 많이 해주셨다"며 아버지를 위한 밥상을 준비했다.(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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