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대기환경관리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2월 25일 출범한 금강청 대기환경관리단의 개소식을 2일 가졌다.
금강청 대기환경관리단은 지난달 25일 기존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을 대기환경관리단으로 확대하고, 권역총괄팀, 총량관리팀,대기관리팀, 권역협력팀으로 개편하였다.
올해 내 총 13명으로 증원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중부권 대기환경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역의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파수꾼 역할 다짐
[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대기환경관리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2월 25일 출범한 금강청 대기환경관리단의 개소식을 2일 가졌다.
금강청 대기환경관리단은 지난달 25일 기존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을 대기환경관리단으로 확대하고, 권역총괄팀, 총량관리팀,대기관리팀, 권역협력팀으로 개편하였다. 올해 내 총 13명으로 증원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중부권 대기환경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환경부 김승희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는 등 중부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라” 는 당부의 말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기환경관리단은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수립, 시행계획 승인, 총량관리제도 운영업무와 더불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지원,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대기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집행 및 관리 등 중부권 대기환경 관리 전반의 업무를 전담한다.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갈등 해결 위한 결단”
- 갑질 의혹 여전한데…카카오엔터 외연 확장에 우려 시선
- 재보복 나선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습
- “카카오, 조용한 적 없었다” 김범수·배재현 유죄일 때 소용돌이 불가피
- 중징계 주고 시중은행 승격 그대로…“금융위, 앞뒤 안 맞아”
- 尹대통령-이재명, 내주 용산에서 만난다…“국정 논의하자”
- 박현도 교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어려워…세계 경제 마비될 것”
- ‘10G 연속 안타’ 이정후, 이제 韓 신기록 도전
- 환율 1390원대로 다시 상승…美 금리인상 가능성·이스라엘 공격 영향
- ‘알파조 1위’ 젠지-‘전승’ DRX 격돌 [발로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