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밤9시까지 408명..3차 대유행 지속

손령 right@mbc.co.kr 2021. 3. 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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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를 돌파하는 등 3차 대유행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젯밤(1일)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4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89명이 늘어난 수치로 자정까지의 감염자 수를 더하면 400명대 중·후반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염자 수 증가는 경기도 동두천에서 발생한 90여 명대의 외국인 노동자 집단 감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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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를 돌파하는 등 3차 대유행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젯밤(1일)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4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89명이 늘어난 수치로 자정까지의 감염자 수를 더하면 400명대 중·후반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염자 수 증가는 경기도 동두천에서 발생한 90여 명대의 외국인 노동자 집단 감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손령 기자 (r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0685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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