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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지수, 학폭 의혹 제기..소속사 "확인중" (종합)

이용수 입력 2021. 03. 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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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본명 김지수)에 대한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A 씨는 "악랄하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군 학폭 가해자가 지금은 선한 척 착한 척 사람들의 인기를 받아먹고 산다는 것에 깊은 혐오감을 느낀다. 내가 바라는 건 보상도 아니고 사과도 아니다. 김지수씨. 하고 싶은 게 연기라면 하라. 다만 그 이름 앞에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라는 타이틀은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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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에 대한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의 학폭을 제기하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서 지수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쓴이 A 씨는 “(지수는)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해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며 폭로했다.

A 씨는 “김지수와 그 일진들에게 시비를 건다는 건 있을 수 없었다. 김지수 일진 무리 중 한 명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쁜 일을 당하면 모두가 찾아와 일방적으로 구타했고 모욕적이고 철저하게 짓밟아 놓았다. 급식에 먹기 싫은 음식이나 깍두기, 방울 토마토가 나오면 숟가락을 튕기거나 입 안에 넣은 채 대포처럼 근처 학생들에게 투척했다. 그 음식물을 옷이나 얼굴에 맞은 것을 보며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학폭 피해 사실도 거론했다. A 씨는 “나는 김지수와 일진들에게 2008년 중3 때 괴롭힘을 당했다. 괴롭힘이라는 단어로 모든 걸 정의하기엔 부족하다.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 악랄하게 본인들은 빠져나갈 수 있게 다른 동급생들을 시켜 나를 괴롭혔다. 김지수 일당에게 지시를 받은 동급생들은 나를 수시로 찾아와 욕설은 기본이었고 패륜적인 발언도 일삼았다”고 회상했다.

특히 A 씨는 “악랄하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군 학폭 가해자가 지금은 선한 척 착한 척 사람들의 인기를 받아먹고 산다는 것에 깊은 혐오감을 느낀다. 내가 바라는 건 보상도 아니고 사과도 아니다. 김지수씨. 하고 싶은 게 연기라면 하라. 다만 그 이름 앞에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라는 타이틀은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살라”고 강조했다.

지수에 관한 학폭글이 논란되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한 지수는 ‘닥터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주연 온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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