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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할머니·호사카 교수 "램지어 논문은 인권침해"

홍민기 입력 2021. 03. 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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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피해 할머니와 호사카 유지 교수 등이 반박 성명을 냈습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어제(2일)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등 36명과 함께 작성한 성명문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 박병석 국회의장 등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학문의 자유라는 탈을 쓴 인권침해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피해자들에 대한 인권 침해 요소가 짙어 논문으로서는 게재 불가 판정이 내려졌어야 했다며 이를 심사한 학회지가 다시 심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국회를 향해서도 '위안부 문제 왜곡 금지법'을 하루빨리 제정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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