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KBL, 전자랜드 매각 입찰 마감.. 제출 기업 심사중
입력 2021. 3. 3.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구연맹(KBL)이 전자랜드 매각에 대한 공개 입찰을 2일 마감했다.
KBL은 주관사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가량 전자랜드 인수에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부터 입찰 의향서를 제출받았다.
당초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1개 이상의 기업이 의향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주중 의향서 제출 기업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이 공개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구연맹(KBL)이 전자랜드 매각에 대한 공개 입찰을 2일 마감했다. KBL은 주관사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가량 전자랜드 인수에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부터 입찰 의향서를 제출받았다. 당초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1개 이상의 기업이 의향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KBL은 서류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다음 주중 의향서 제출 기업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이 공개될 수 있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에는 전자랜드 구단에 대한 실사를 거쳐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 인수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인천을 연고로 한 새 프로농구단 주인은 6월 1일 탄생한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인민검찰원-日帝 특별경찰 연상시켜”…‘중수청’ 검사 반발 확산
- 檢 “수사권 박탈땐 권력비리 무죄 속출” 與에 직격탄
- 윤석열의 마지막 전쟁? 檢수사권 대국민 여론전 뛰어들다
- 윤석열, 수사청 반발…“검찰 안굽히자 포크레인 끌고와”
- 靑, 윤석열 중수청 반대 의사 표명에…“국회 절차에 따라 의견 개진해야”
- LH직원들,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전 100억대 투기 의혹
- 檢 ‘김학의 불법출금’ 관련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 檢, ‘김학의 불법출금 의혹’ 사건 이르면 이번주 공수처로 이첩
- “윤석열, 3월이 결정적 순간” 김종인이 언급한 ‘별의 순간’ 오나
- 尹 중수청 반발에…맞대응 자제하는 與 속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