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포 잊고 야구장 나들이.. 홈런볼도 얻었네

입력 2021. 3. 3. 03:01 수정 2021. 3. 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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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좌익수 야스마니 토마스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 볼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 경기장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에서 4회 홈런 공에 팔을 뻗고 있다.

외야에 있던 한 어린이 야구팬도 홈런 공을 잡으려 글러브를 내밀고 있다.

휴스턴은 9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장은 ML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관중마다 6피트(약 1.8m) 이상 떨어져 앉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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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좌익수 야스마니 토마스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 볼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 경기장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에서 4회 홈런 공에 팔을 뻗고 있다. 외야에 있던 한 어린이 야구팬도 홈런 공을 잡으려 글러브를 내밀고 있다. 휴스턴은 9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장은 ML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관중마다 6피트(약 1.8m) 이상 떨어져 앉도록 했다.

웨스트팜비치=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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