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SK, 배터리 이어 '수소 생태계' 공동 구축

한국인 2021. 3. 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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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어제(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우선 SK그룹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차량 1,500여대를 현대차가 생산한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고, 전국 SK주유소에 수소충전소와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합니다.

또 양사는 포스코와 함께 한국판 수소위원회를 설립해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역할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SK는 5년간 18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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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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