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후보 되면 김종인도 도와줄 것"
이현희 2021. 3. 3. 08:08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단일후보가 되면 김 위원장이 누구보다 열심히 선거를 도와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2일) 오후 CBS라디오에서 "2011년 무소속이던 박원순 후보를 당시 민주당이 지원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당 후보를 지원하는 게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며 "2번이 되든 4번이 되든 야권 단일후보는 2번째 후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대형마트 평일휴업 가능' 조례 통과…마트 노동자들은 반발
- 공항에서 1억 돈가방 훔친 중국인 검거…공범 적색수배
-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사건 '우순경 사건'…42년 만에 첫 위령제 열려
- 강남 홀덤펍 덮친 경찰…7월까지 불법 게임장과의 전쟁
- 경찰, 의협 차기회장 추가 압수수색…"정치보복" 반발
- 6월부터 '알리·테무' 부정 수입물품 유통 실태 조사
- 김성태 "술자리 없었다" 재확인…이화영은 관련자 고발
- 윤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후보 추천 두 달만
- 대법, 검찰 디지털 캐비넷 별건수사 위법 판단…"원칙위반 상당"
-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희연 "번복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