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11kg 뺀 박봄..다이어트 식단 봤더니

김지혜 2021. 3. 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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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온앤오프'는 박봄의 강화도 라이프를 소개했다.

박봄은 앨범과 다이어트를 위해 강화도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은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빵을 6개월이나 끊었다."며 결국 빵을 계산해 먹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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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박봄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온앤오프'는 박봄의 강화도 라이프를 소개했다. 박봄은 앨범과 다이어트를 위해 강화도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형 인간 라이프가 인상적이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난 박봄은 "저는 원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고 밝혔다.

박봄은 최근 11킬로를 감량했다. 이에 대해 박봄은 "거기서 주는 식사가 있다. 그것만 먹어야 한다. 중요한 건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됐다. 박봄은 아침으로 주먹밥 5개, 상추, 그리고 콜라비를 먹었다. 박봄의 아침식사 메뉴를 본 패널들은 "그런데 주먹밥이 너무 작다. 배고프지 않냐."고 물었고, 박봄은 "먹으면 그래도 배가 부르긴 하다."라고 말했다.

산책 겸 카페로 향한 박봄은 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봄은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빵을 6개월이나 끊었다."며 결국 빵을 계산해 먹는 모습을 보였다. 박봄은 "참을 수가 없었다."며 매니저가 돌아오기 전에 빵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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