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밴드 빈시트, 3일 신곡 '웨이비 플레임'

김현식 2021. 3. 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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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4인조 록 밴드 빈시트(VINCIT)가 신곡 '웨이비 플레임'(Wavy Flame)을 3일 발표한다.

'웨이비 플레임'은 빈시트의 리더이자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송지아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기타 모규찬, 베이스 구태일, 드럼 심형석 등 빈시트 나머지 멤버들은 편곡을 담당했다.

빈시트는 '나는 나 그 자체'라는 철학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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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혼성 4인조 록 밴드 빈시트(VINCIT)가 신곡 ‘웨이비 플레임’(Wavy Flame)을 3일 발표한다.

‘웨이비 플레임’은 빈시트의 리더이자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송지아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기타 모규찬, 베이스 구태일, 드럼 심형석 등 빈시트 나머지 멤버들은 편곡을 담당했다.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게 끝나가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희망의 불꽃을 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빈시트는 ‘나는 나 그 자체’라는 철학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리더 송지아는 지난해 추석 연휴 KBS2를 통해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의 ‘테스형!’ 무대에 기타 연주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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