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없이 지난 겨울..유행주의보 기준 밑돌아

강주은 2021. 3. 3. 09: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계절성 대표 감염병인 독감이 유행하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 유행이 본격화하는 시기인 지난해 44주차부터 올해 8주차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2명 안팎으로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인 5.8명을 계속 밑돌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또 작년과 재작년 모두 36주차에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 달리, 지난해 하반기에는 단 한 건도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