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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심경글.. "제발 일어나자"

김유림 기자 입력 2021. 03. 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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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 뒤 병원에 옮겨져 회복중인 가운데 연인인 인민정이 심경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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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 뒤 병원에 옮겨져 회복중인 가운데 연인인 인민정이 심경글을 게재했다. /사진=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캡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 뒤 병원에 옮겨져 회복중인 가운데 연인인 인민정이 심경글을 게재했다. 인민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악물고 시장에 나갔습니다. 멘탈이 그럴 수 없었지만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나갔습니다”라며 “비록 알바생은 없었지만 주변 시선이 무서웠지만 꿋꿋하게 했습니다”라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리고 또 힘을 내 라방을 했습니다. 살고 있는 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니까요”라며 “그러던 중 감사한 인친님께서 보육원에 기부하고 싶다고 38박스를 주문해 주셨습니다. 저는 라방 하던 중 또 인생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저는 강한 여자 사람이 돼가는 중입니다”라고 주변에 고마움을 전했다.

연인 김동성을 향해 “제발 일어나자.. 내 알바 도와줘야지 강해지자”라고 응원하며 ‘#근성 #악바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극단적 선택에 앞서 남긴 글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미안함과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심적 고통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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