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최지우,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화보 촬영 근황

강경윤 2021. 3. 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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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엄마가 된 배우 최지우(47)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최지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최지우는 멋스러운 옷맵시뿐 아니라 행복한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깜짝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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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지난해 5월 엄마가 된 배우 최지우(47)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최지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최지우는 멋스러운 옷맵시뿐 아니라 행복한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깜짝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낳았다.

딸을 육아하면서 SNS를 만든 최지우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현재 엄마의 삶에 충실하고 있고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복귀에도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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