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이상화, 첫 게스트 출격..피겨 스케이팅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새 예능 '업글인간'이 공개한 티저에 빙속여제 이상화가 첫 게스트로 출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업글인간'(연출 손창우, 안제민)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자발적 불편 챌린지'에 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업글인간’(연출 손창우, 안제민)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자발적 불편 챌린지’에 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의 정규 편성작으로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MC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스피드 스케이팅계의 전설인 빙속여제 이상화가 24년 빙판 경력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업글인간’의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상화는 “(은퇴 후) 제 종목이 아닌 다른 종목을 즐기고 싶다“며 ‘자발적 불편 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상화는 스케이트화를 어색해하는 모습부터 엉덩방아를 찧는 모습까지 빙판 위에서 낯선 모습을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불편함을 마주했다고 전해졌다. ‘피겨 초보’로 다시 빙판에 선 이상화가 과연 목표했던 ‘업그레이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달 첫 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을 전망.
나와 나의 세상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불편함에 당당하게 맞서는 ‘자발적 불편 챌린지’ ‘업글인간’은 오는 4월 3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 국가별 긴급 사용 검토 착수
- '英서 샤워실 몰카' 한국인 유학생, 언론에 신상 공개
- KTX 햄버거 진상 승객, 사과 메시지 공개...아버지 언급無
- 지수, 학폭 추가 폭로 쏟아져..충격적 수위
- 금융위기 반드시 다시 온다..서점가에 퍼지는 경고
- 기안84, 이번엔 '결혼 포기' 풍자..육아 몬·맞벌이 몬
- 추미애가 '67년 해외 유랑 코끼리' 언급한 이유
- "넓고 두텁게" 20조 재난지원금에도…폐업 사업장 등 곳곳이 사각지대(종합)
- "SK바이오사이언스만은 피하자"… IPO 기업들 일정짜기 고민
- '광명 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LH 직원 12명 직무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