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소속사, 이현주 측에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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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간 괴롭힘' 논란이 벌어진 걸그룹 에이프릴의 소속사가 괴롭힘 피해를 주장한 전 멤버 이현주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에이프릴과 이현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이현주뿐만 아니라 가족과 또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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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간 괴롭힘' 논란이 벌어진 걸그룹 에이프릴의 소속사가 괴롭힘 피해를 주장한 전 멤버 이현주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에이프릴과 이현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이현주뿐만 아니라 가족과 또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DSP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이현주와 그의 모친을 만났지만, 그들이 일방적 피해만을 주장하고 있어 대화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에이프릴은 지난 2016년 팀을 떠난 원년 멤버 이현주가 멤버들의 따돌림으로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는 폭로가 나온 데 이어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며 파장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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