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실천재단, '코로나19 백신 보도' 점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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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실천재단과 새언론포럼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언론의 보도를 평가하고 진단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들 단체는 내일(4일) 오후 2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코로나19 백신 보도, 무엇이 문제인가?>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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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실천재단과 새언론포럼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언론의 보도를 평가하고 진단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들 단체는 내일(4일) 오후 2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코로나19 백신 보도,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는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강양구 TBS 과학전문기자, 조형국 경향신문 기자 등이 참여하며, ‘뉴스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백신 접종에 있어 언론의 역할은 방역 당국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 백신 관련 보도는 어땠는지 평가하고 앞으로 백신 관련 보도는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개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자유언론실천재단은 1974년 10월 24일 유신독재에 맞선 동아일보 기자들의 ‘자유언론실천선언’을 계승하고, 당시 해직 기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14년 10월 공식 출범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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