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봄 개화에 맞춰 25일까지 1시간 일찍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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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봄의 전령사 매화와 산수유 등이 피는 시기에 맞춰 수려한 경관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자 내일(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주 동안 현충사의 관람 시작 시각을 1시간 당겨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매화와 함께 산수유, 목련 등 이른 시기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형형색색의 꽃나무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기에 손색없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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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봄의 전령사 매화와 산수유 등이 피는 시기에 맞춰 수려한 경관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자 내일(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주 동안 현충사의 관람 시작 시각을 1시간 당겨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고택의 사랑마당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수려한 자태의 홍매화가 자리 잡고 있는데,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현충사의 대표적인 명소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홍매화와 함께 산수유, 목련 등 이른 시기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형형색색의 꽃나무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기에 손색없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충사의 조기개방 관람은 사전예약 없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539-4604)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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