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한국어 연습 앱 '세종학당 AI 선생님' 공개

정연욱 2021. 3. 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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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국 문화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이 오늘(3일) 인공지능 한국어 대화 연습 서비스 '세종학당 AI 선생님' 앱을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모바일 앱"이라 설명하며 "외국인 학습자가 초급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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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국 문화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이 오늘(3일) 인공지능 한국어 대화 연습 서비스 ‘세종학당 AI 선생님’ 앱을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모바일 앱”이라 설명하며 “외국인 학습자가 초급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어와 한국어 등 2개 언어로 제작된 이번 앱에는 길 찾기와 주문하기, 쇼핑하기 등 일상에서의 대화뿐 아니라 학교와 직장 등 상황별로 한국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고 재단은 덧붙였습니다.

세종학당재단은 “이번 앱을 포함해 문법, 어휘, 회화·발음, 여행 한국어, 비즈니스 한국어 등 총 9개의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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