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 병원 규모 추가 확장 및 내과 전문의 박용진 원장 영입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입력 2021. 3. 3. 12:51
[스포츠경향]
SNU서울병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규모와 시설을 추가 확장했으며 내과 전문의 박용진 원장을 영입했다.
CT 검사실과 X-Ray 검사실을 추가 확장했으며 진료실을 10개로 늘려 내원하는 환자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층에 있던 스포츠재활센터를 3층에도 추가 신설해 수술 환자의 운동 치료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고대구로병원 진료교수 출신인 내과 전문의 박용진 원장을 초빙해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박용진 원장은 소화기 내시경, 용종절제술, 심장 초음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등 소화기(위, 대장 등), 순환기(심장, 부정맥 등), 내분비(고혈압, 당뇨 등)질환 중점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박용진 원장은 “환자를 중심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SNU서울병원의 철학에 따라 진심을 담아 진료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분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SNU서울병원 관계자는 “내과 전문의 박용진 원장 영입과 병원 규모 및 시설을 확장한 만큼 환자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환자 위주의 편안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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