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사전예약 시작

[스포츠경향]

그라비티가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사전예약을 3일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RPG다.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에 미로 콘셉트를 더해 미로 속을 탐험해 나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2020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동남아 지역 5개국에 먼저 선보였다. 출시 후 태국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최고 7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론칭 및 사전예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2021년 첫 국내 출시 타이틀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기다려주신 유저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출시는 이달 23일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