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오스카 수상할까..27관왕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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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무려 2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쓰면서 '오스카' 수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윤여정은 오늘(현지시간 2일) 미국 피닉스 비평가협회상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도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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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무려 2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쓰면서 '오스카' 수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윤여정은 오늘(현지시간 2일) 미국 피닉스 비평가협회상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미나리'는 '유다와 블랙메시아', '뉴스 오브 더 월드', '노매드랜드', '원나잇 인 마이애미', '프라미싱 영 우먼', '소울', '사운드 오브 메탈', '더 디그',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과 함께 2020년 영화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여정은 이로써 미국 4대 비평가협회상으로 불리는 전미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등 총 27개의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도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황입니다.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늘(3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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