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관객들 애정 속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막공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해"

2021. 3. 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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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선우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선우는 소속사를 통해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의 초연에 이어 재연도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짧은 기간 관객분들을 만나 아쉬운 마음도 컸지만 피비 다이스퀴스로 무대에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큐알코드 인증과 소독, 열 체크 등의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시고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보며 응원해주시는 관객분들 덕분에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더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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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선우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늘(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선우가 관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앞으로도 선우에게 많은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은 지난 2018년 한국 초연을 올린 작품으로 2014년 토니 어워드,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외부비평가협회상, 드라마 리그상 등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어워드 ‘최우수 뮤지컬’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명작입니다.

선우는 소속사를 통해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의 초연에 이어 재연도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짧은 기간 관객분들을 만나 아쉬운 마음도 컸지만 피비 다이스퀴스로 무대에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큐알코드 인증과 소독, 열 체크 등의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시고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보며 응원해주시는 관객분들 덕분에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더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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