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울진 국도변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 국도변에 경북 최초로 졸음쉼터와 문화체험 공간을 연계한 복합쉼터가 조성된다.
울진군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대상 지역에 울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일반국도 이용자를 위해 지역 특색에 맞게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시설과 지역 홍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시설을 갖춘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 국도변에 경북 최초로 졸음쉼터와 문화체험 공간을 연계한 복합쉼터가 조성된다.
울진군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대상 지역에 울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일반국도 이용자를 위해 지역 특색에 맞게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시설과 지역 홍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시설을 갖춘 곳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울진군과 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울진 금강송면 쌍전리 국도 36호선 일원에 토사 적치장으로 이용 중인 땅을 활용해 휴게공간, 주차장, 판매장, 푸드트럭존 등을 만들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금강송 브랜드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해 도로 이용자뿐만 아니라 주민도 편안하게 들렀다가 갈 수 있는 새로운 형태 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 ☞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논란에 '맛남의 광장' 촬영분서 편집
- ☞ "너희 싸워봐"…개학 첫날 초등생들이 후배 간 폭행 강요
- ☞ "눈 감으라하고 몰카"…방탈출 손님 안내하는 척 '찰칵'
- ☞ "차라리 날 쏘세요"…무장경찰 앞 무릎꿇고 호소한 수녀
- ☞ 혼인신고 3주 만에 아내 살해…60대 징역 10년
- ☞ 교회·절이라도 이랬을까…'이 곳' 향한 불편한 시선들
- ☞ 8인승 SUV에 무려 25명…트럭과 '꽝' 13명 사망
- ☞ 총알 5개 박힌 호랑이 구조…척추 관통 뒷다리 마비
- ☞ '공사비 체불' 호소하며 분신한 세 남매 아빠…경찰, 수사 착수
- ☞ 지하철 성추행범, 퇴근하던 범죄학 박사 경찰관에 덜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