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울진 국도변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손대성 2021. 3. 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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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국도변에 경북 최초로 졸음쉼터와 문화체험 공간을 연계한 복합쉼터가 조성된다.

울진군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대상 지역에 울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일반국도 이용자를 위해 지역 특색에 맞게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시설과 지역 홍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시설을 갖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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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대상지 [울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 국도변에 경북 최초로 졸음쉼터와 문화체험 공간을 연계한 복합쉼터가 조성된다.

울진군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대상 지역에 울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일반국도 이용자를 위해 지역 특색에 맞게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시설과 지역 홍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시설을 갖춘 곳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울진군과 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울진 금강송면 쌍전리 국도 36호선 일원에 토사 적치장으로 이용 중인 땅을 활용해 휴게공간, 주차장, 판매장, 푸드트럭존 등을 만들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금강송 브랜드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해 도로 이용자뿐만 아니라 주민도 편안하게 들렀다가 갈 수 있는 새로운 형태 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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