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충북근로자종합복지관 개소..노동상담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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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충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3일 개관식을 한 복지관은 연면적 2천56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회의실, 노동상담실, 교양강좌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충북도는 복지관을 통해 도내 근로자들에게 각종 회의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노동상담과 문화·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복지관에서 더 많은 근로자와 지역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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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충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3일 개관식을 한 복지관은 연면적 2천56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회의실, 노동상담실, 교양강좌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비롯한 14개 산별노조 사무실도 입주해 있다.
충북도는 복지관을 통해 도내 근로자들에게 각종 회의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노동상담과 문화·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복지관에서 더 많은 근로자와 지역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도내 근로자 수는 71만3천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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