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빠, 한방기획과 전속계약 [공식]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입력 2021. 3. 3. 17:09 수정 2021. 3. 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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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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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트로트의 민족’ 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로 충격적 무대를 보여준 ‘각오빠’ 가 한방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방기획 박태석 대표는 3일 “ ‘트로트의 민족’ 에서 파격적 에너지를 보여준 ‘각오빠’의 팬이었고 팬심이 전속계약까지 이르게 됐다. 앞으로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에서 ‘동네오빠’ 로 진정한 ‘각’을 보여준 각오빠는 이은미, 박칼린, 진성이 극찬한 ‘신사의 뽕격’ 팀의 ‘빈대떡신사’ 에서 안성준, 성진우, 이예준과 칼군무에 에너지를 폭발하며 퍼포먼스의 진수를 선 보인 바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지난 2월 첫 싱글 ‘각오빠’ 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데뷔곡 ‘각오빠’는 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 데스매치 상대였던 트롯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작.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노라조 ‘슈퍼맨’ 이 연상되는 유쾌한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락 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에 각오빠는 “ 트롯츠(트로트+스포츠)‘ 가수 각오빠로 트로트의 구수함과 스포츠의 에너지 모두를 팬 여러분께 드리겠다. 요즘 같이 힘든 각박한 세상에 제가 드릴 건 그저 ’힘‘이 전부이지 않을까 싶다. 모두 힘내세요!! ”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방기획은 국내최초의 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로트코리아 ‘ 발행, ’트로트 페스티벌‘ 최초 기획 및 진행, 가수 오승근, 신빠람 이박사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보디빌더, 모델,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각오빠의 진정한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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