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오는 11일 美뉴욕증시 데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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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이르면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NYSE 사이트를 보면 쿠팡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격은 10일 확정될 예정이다.
미국 증시에서 상장 신청 서류 제출 후 상장까지 한 달 정도 걸리고 공모가 확정 다음 날 상장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공모가가 예정대로 10일 확정되면 쿠팡의 상장 역시 11일 이뤄질 공산이 크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12일 NYSE에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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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쿠팡이 이르면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NYSE 사이트를 보면 쿠팡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격은 10일 확정될 예정이다.
미국 증시에서 상장 신청 서류 제출 후 상장까지 한 달 정도 걸리고 공모가 확정 다음 날 상장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공모가가 예정대로 10일 확정되면 쿠팡의 상장 역시 11일 이뤄질 공산이 크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12일 NYSE에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1일 제출한 수정 서류에서 이번 IPO에서 주당 공모 희망가를 27~30달러로 제시했다.
이번 IPO 대상 주식은 총 1억2000만주로 1억주는 신주발행이며 2000만주는 구주매출이다. 구주매출을 제외하고 신주발행으로 조달하는 최대금액은 30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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