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 다음달 15일 티빙과 극장 동시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유와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이 다음달 15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의 동행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공유와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이 다음달 15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의 동행을 담았다.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난해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CJ ENM 영화사업본부는 "코로나19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과 니즈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복' 역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티빙에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관객들에게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개봉작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극장과도 상생하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공과 졸업생 뽑아봤자…" 기업들 불만 커지는 이유
- 주식 뛰어든 실버개미…"새벽에 전화해 테슬라 사달라기도"
- 피카소·모네…수조원 규모 '이건희 컬렉션' 세계가 놀랐다
- "음료업계 TSMC"…조정장서 11% 오른 종목
- 비트코인 사려고 대기 중?…은행 요구불예금 한달새 30조 급증
- '달이 뜨는 강' 지수 학폭 의혹? "연기하려면 '학폭 가해자'로 불리길"
- 김동성 연인 심경글 게재…"제발 일어나자"
- "이나은 하차하라"…'모범택시' 향한 항의 폭주 [종합]
- 이영애 해명 "남편 정호영 군납업자 아냐" [공식입장]
- [영화 리뷰+] 함께라서 힘들지만 그래서 원더풀한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