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가짓수로 커버낚시 배스 입질, 조만간 본격적인 봄 배스 시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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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지난 2월 27일 토요일 일행과 함께 서산 대호만 가짓수로를 찾았다.
유철무 매니저에 의하면 부들과 갈대군락 밑에 탁한 물색이라면 어김없이 배스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유철무 매니저는 이 시기에는 배스의 흡입력이 약해 비교적 작은 크기의 웜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물감을 적게 느끼도록 여윳줄을 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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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지난 2월 27일 토요일 일행과 함께 서산 대호만 가짓수로를 찾았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해 질 녘까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가며 배스를 유혹했다.
여건은 좋았다. 연일 온화한 날씨였고, 일교차가 큰 날씨였지만, 정오 즈음에 받은 첫 입질을 시작으로 10여 수의 손맛을 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해가 질 때까지 낚시한 것 치고는 썩 좋은 결과라고 할 수는 없었다. 배스가 호쾌한 입질을 한 것이 아니라 활성도가 낮아 물었다 뱉기를 반복했다. 따라서 챔질도 어려웠고, 많이 놓치기도 했다.
유철무 매니저는 이 시기에는 배스의 흡입력이 약해 비교적 작은 크기의 웜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물감을 적게 느끼도록 여윳줄을 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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