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하늘채베르, 27가구 모집에 9919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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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67대 1로 마감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77대 1)의 5배 수준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자양 하늘채 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리면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한편 이 아파트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자양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2층~지상19층, 총2개동으로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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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자양 하늘채 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리면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전용면적 46㎡A(13가구)와 46㎡B(14가구)에 각각 5274명, 4645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405.7대1, 331.8대 1로 집계됐다.
전날 24가구를 모집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기관추천 전형에서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 총 4836명이 신청했다.
한편 이 아파트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자양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2층~지상19층, 총2개동으로 짓는다. 165가구 중 일반분양이 41가구다. 3.3㎡당 일반분양가는 평균 2580만원으로, 전용 46㎡ 기준 층·동·향별로 4억8040만∼5억1720만원 수준이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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