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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 "중국이 최대 지정학적 시험"

강태욱 입력 2021. 03. 0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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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과 러시아가 심각한 도전과제이긴 하지만 중국이 최대의 지정학적 시험이라며 대중국 강경론을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은 안정적이고 개방된 국제질서에 심각하게 도전할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 기술적 힘을 가진 유일한 국가"라며 "중국과 관계는 경쟁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협력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며, 적대적이어야 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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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과 러시아가 심각한 도전과제이긴 하지만 중국이 최대의 지정학적 시험이라며 대중국 강경론을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 시각 3일 국무부 청사에서 한 외교정책 연설에서 러시아와 이란, 북한을 포함해 일부 국가가 심각한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예멘, 에티오피아, 미얀마 등 일련의 위기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제기한 도전 과제는 다르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21세기에 가장 큰 지정학적 시험"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은 안정적이고 개방된 국제질서에 심각하게 도전할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 기술적 힘을 가진 유일한 국가"라며 "중국과 관계는 경쟁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협력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며, 적대적이어야 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세한 위치에서 중국에 관여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는 동맹, 파트너와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 신장에서 인권 학대가 이뤄지고 홍콩에서 민주주의가 짓밟힐 때 미국의 가치를 옹호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가 하지 않으면 중국은 더 큰 제재를 받지도 않은 채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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