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흐리고 기온 올라 포근..미세먼지 '보통'
김동영 입력 2021. 03. 04. 06:36기사 도구 모음
4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2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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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도, 옹진군 2도, 동구·중구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2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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