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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지구온난화에 식목일 4월→3월 논의

나경철 입력 2021. 03. 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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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터치> 시간입니다.

'터치맨' 나경철씨, 나와 있는데요.

먼저, 첫 소식 보겠습니다.

"식목일은 3월?"

식목일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4월 5일인데요.

식목일이 3월 이라뇨?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말씀하셨듯이 분명 식목일은 4월 5일인데요.

그런데 3월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그렇다면 3월 식목일, 왜 나온건가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 때문이라는데요.

4월은 기온 상승으로 나무 심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직 3월이지만, 자두나무와 배나무 묘목 등은 이미 싹이 트기 직전입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매년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자체나 단체들마다 묘목을 대량 구입해 심는 식목 행사 날짜도 제각각일 수밖에 없습니다.

빠른 곳은 2월에도 언 땅이 녹으면 나무를 심는 곳이 있을 정도인데요.

수년째 나오는 얘기지만, 식목일을 앞당기는 방안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산림청은 식목일을 앞당기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힌 건데요.

지구온난화로 나무 심는 기간이 앞당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필요할 경우 식목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는데요.

올해로 벌써 제정된 지가 76년째인 4월 5일 식목일이 3월로 옮겨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앵커 ▶

네, 올해 봄 꽃은 경칩인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한다는 소시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3월 식목일 신중하게 검토해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산림청은 '수목'의 생리적 특성 등을 고려해 국민 여론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경철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08002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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