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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새 거리두기 2~3주 뒤 완성 후 발표"..내일 공청회 개최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입력 2021. 03. 04. 11:29 수정 2021. 03. 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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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논의를 완료하는데 최소 2~3주일이 더 소요될 예정이며, 그 후에 별도 날짜를 확정해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50여개 협회와 계속 내용을 주고받으면서 방역수칙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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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여개 협회와 논의중..손영래 "정부에서 쟁점 논쟁"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앞으로 2주간 더 연장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1.2.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방역당국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논의를 완료하는데 최소 2~3주일이 더 소요될 예정이며, 그 후에 별도 날짜를 확정해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전국 50여개 협회와 방역수칙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방역당국은 오는 5일 오후 3시 LW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50여개 협회와 계속 내용을 주고받으면서 방역수칙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각종 건의도 있다"며 "향후 전체적인 거리두기 방향과 틀, 굵직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발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여러 쟁점도 있고 정부에서도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다"며 "아마 2~3주일 뒤 논의를 거쳐 거리두기 내용을 완료하면 다시 공식적으로 날짜를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수본은 지난달 18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토론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향을 시설 중심에서 개인 활동을 규제하는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0.5단계로 구분해온 기존 거리두기 단계는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의료적인 대응 여력을 확대했지만, 현재 격상 기준은 기존 2차 유행 수준에 맞춰 기준이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개인 활동에 대한 규제는 비교적 약했다는 평가도 있다"며 "해외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임 인원 제한, 비필수적인 외출 제한, 도시 및 국가 간 이동 제한 등 (개인에 대해) 다양한 행위를 규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개인 외출 및 이동 제한은 직장과 학교 병원 등 필수적인 외출이 아닌 경우 가급적 집에 머물도록 하는 방식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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