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 통신 등 기자 체포 비난 "즉각 석방"

채문석 2021. 3.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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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행정부는 미얀마 군부가 시위 현장에서 취재를 하던 테인 자우 AP 통신 기자 등 기자 6명을 연행한 데 대해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즉각 언론인들을 석방하고 언론인들에 대한 위협과 괴롭힘을 중단하라고 미얀마 군사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언론인들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로 기자들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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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행정부는 미얀마 군부가 시위 현장에서 취재를 하던 테인 자우 AP 통신 기자 등 기자 6명을 연행한 데 대해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언론인들에 대한 공격과 체포가 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미얀마 군부를 비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즉각 언론인들을 석방하고 언론인들에 대한 위협과 괴롭힘을 중단하라고 미얀마 군사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언론인들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로 기자들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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