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여의도 현대백화점에 국내 최대 공식인증 판매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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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국내 최대 규모(230㎡)의 공식인증 판매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MS 공식인증 판매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상품 체험, 상담, 구입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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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국내 최대 규모(230㎡)의 공식인증 판매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MS 공식인증 판매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상품 체험, 상담, 구입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 매장은 MS가 국내에 일곱 번째로 문을 연 판매점으로, 소비자들은 PC를 비롯해 윈도 등 소프트웨어,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등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한국MS는 체험존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체험 안내부터 각 제품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방문 고객에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앤 르피시에 MS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사장은 “가격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MS 공식인증 판매점에서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MS는 지난 2019년 10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및 중동점에 차례로 판매점을 연 바 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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