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최소 101명..여의도 칵테일바 누적 33명

이밝음 기자 2021. 3. 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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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늘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0시보다 101명 늘어난 2만8792명이다.

서울시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여의도 칵테일바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늘어 서울시 확진자만 누적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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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한 시민의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3.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4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늘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0시보다 101명 늘어난 2만879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95명보다 6명 늘어난 규모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확진자가 3명 늘어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217명이다.

은평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다. 서울시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여의도 칵테일바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늘어 서울시 확진자만 누적 33명이다.

이 외에도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8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1명(누적 11명), 동대문구 아동시설 관련 1명(누적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고 57명은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도 7명 늘었다. 2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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