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4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3.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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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하면서 대검찰청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이유로 강제 전역 처분을 받아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변희수 하사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가 착수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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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은 누구?..이성윤 유력 속 조남관 거론, 방역당국 "접종 후 사망자 나오더라도 과학적 평가 기다려달라",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건보혜택 받을까..적정성 평가 착수 등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하면서 대검찰청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사인과 관련한 객관적인 평가가 도출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당부했고요.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건강보험 혜택을 주는 게 적절한지 평가하는 절차가 시작됩니다.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이유로 강제 전역 처분을 받아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변희수 하사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가 착수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시위대 참가자가 최소 54명 숨지고 1천700명이 이상이 구금됐다고 유엔이 전했습니다.

jiwon616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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