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군부대 장병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지역 군부대 장병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군부대 20대 병사(세종 237번)가 지난 2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그는 동료 병사인 세종 2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이 군부대에서는 대전 1191·1194번, 세종 228∼231번을 포함해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지역 군부대 장병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군부대 20대 병사(세종 237번)가 지난 2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그는 동료 병사인 세종 2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이 군부대에서는 대전 1191·1194번, 세종 228∼231번을 포함해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이들 중 누가 가장 먼저 어떻게 감염됐는지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jyoung@yna.co.kr
- ☞ 정치권 '윤석열의 사람들' 누구?…"스킨십 좋은 사람"
- ☞ 추미애 "윤석열, 피해자 코스프레…정치적 야망, 소문 파다"
- ☞ 대전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0대 사망 사례 신고
- ☞ 일확천금을 꿈꾼 청년…복권 4천500만원어치 훔쳐 '감방 당첨'
- ☞ 베트남,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선정…초3부터 교육 가능
- ☞ 길에서 2천만원 주워간 할머니 40분 만에 찾아내 돈 회수
- ☞ 지수, 학폭의혹 인정하고 사과…'달뜨강'은 어떻게 되나
- ☞ '소주 두 병에 번개탄을?' 소중한 생명 살린 마트 주인 '눈썰미'
- ☞ 김윤상 SBS 아나운서, 음주운전 입건…주차장 벽 들이받아
- ☞ 테슬라 머스크 아내, 20분만에 65억원 벌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전주서 교회 첨탑 해체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민희진 "인생 최악의 경험 중…하이브, 유치한 분쟁 그만"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 | 연합뉴스
- 홍콩, 대만제 '오뚝이 소방선' 도입…"뒤집혀도 6초 만에 복원"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中, 푸바오 3번째 영상일기 공개…"외부식사 시작·배변도 정상"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힘겹게 헤엄치는 아기 남방큰돌고래…"포획해 낚싯줄 제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