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129명 추가 발생

김범준 2021. 3. 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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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전날 3일(109명) 대비 20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5일(121명)보다 8명 많은 수준이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3일 118명, 2월25일 132명이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82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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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전날 3일(109명) 대비 20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5일(121명)보다 8명 많은 수준이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3일 118명, 2월25일 13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82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집계 발표한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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