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박영선 "윤석열 사퇴 어색해 보여..단일화는 모두 당에 일임"

MBC라디오 2021. 3.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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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윤석열 정계 진출? 물어봐야겠다. 선거 영향은 주시해야
-오세훈-안철수, 일장일단. 어느 후보도 쉽지 않은 후보
-김진애와 단일화, 당의 결정에 무조건 따른다
-기본소득 보다는 기본자산이 맞다
-LH임직원 투기 의혹, 이익몰수법-시민감시기구 필요
-서울시-SH공사 '투기 의혹 전수조사'? 필요하면 해야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진행자 >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시장 일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각 당이 후보를 속속 확정하고 있는데요. 오늘 그 가운데 한 분 전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영선 예비후보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박영선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확정 후에는 처음이니까 그래도 축하의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소감부터 여쭤보겠습니다.

☏ 박영선 > 서울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진행자 > 그럼 이 점부터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국민의힘에서도 오세훈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요. 오세훈 후보가 좋으십니까, 나경원 후보가 좋으십니까? 처음에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솔직히.

☏ 박영선 > 솔직히 두 후보 중에 아주 판세가 예측 불허였지 않습니까?

☏ 진행자 > 그러게요.

☏ 박영선 > 그래서 일단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드립니다.

☏ 진행자 > 또 피해가시네요. 그러면 본선 맞수로 오세훈 후보가 좋으십니까? 안철수 후보가 좋으십니까?

☏ 박영선 > 그런데 정말로 다 일장일단이 있으시죠. 어느 후보도 쉽지 않은 후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계속 모범답안만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어제 시대전환의 조정훈 예비후보와 토론 가지셨죠?

☏ 박영선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그런데 저희가 며칠 전에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와 인터뷰를 했는데 후보님을 향해서 세 번의 토론을 갖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수트 빼입고 세 번 토론하자고 제안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 박영선 > 김진애 후보님과의 어떤 단일화 문제는 지금 당에서 전적으로 이것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모든 일을 당에 일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에서 지금 아마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일체 단일화 과정에 대해서 후보님께서는 입장을 개진할 생각도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 박영선 > 그렇습니다. 조정훈 후보 때도 그랬습니다.

☏ 진행자 > 당의 결정에 무조건 따른다.

☏ 박영선 >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지금 일각에서는 경우에 따라선 김진애 후보가 완주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만약에 이런 게 현실화 된다면 의원님한테 불리한 것 아닙니까? 후보님에게.

☏ 박영선 > 글쎄요. 저는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정말로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조정훈 후보와 토론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핀란드에서의 기본소득은 실패했다, 그러자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언론에서 따라 붙고 있던데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박영선 > 제가 설명 드린 건 기본소득이란 것이 필요하면 해야죠. 원칙적으로는 지금처럼 생산이 과잉되고 인구가 줄어들게 되면 생산이 과잉된 것을 소비하기 위해서 기본소득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이 준비를 할 필요는 있지만 과연 이런 정책을 써야 할 단계인가에 대해서 좀 더 점검이 필요하고요. 핀란드가 실패한 사례는 재정투입이 너무 많기 때문인데 그 재정투입이 많다는 그런 실패 사례를 봤을 때 저는 기본소득보다는 기본자산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

☏ 진행자 > 기본자산이라 함은 어떤 겁니까?

☏ 진행자 > 기본자산이라 함은 예를 들어서 20대 청년에게 19세~29세 사이에 5000만 원을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겁니다. 갚는 것은 30~40세 10년의 주기를 줘서 다시 갚게 되면 원금이 다시 회수가 되기 때문에 시재정에 크게 부담이 안 되죠. 그리고 아마 19세~29세 청년들에게 창업을 하든 아니면 이것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하든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종잣돈을 지급하게 되면 저는 많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한 번 이렇게 질문을 드려볼게요. 현실화 돼서 청년들에게 5000만 원을 무이자로 대출을 해줬다고 해서 청년들이 5000만 원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같이 이야기돼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박영선 > 상당한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년창업하는 분들을 보면 창업자금이 5000만 원이면 좀 빠듯하긴 합니다만 자기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살려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고 정부에서 청년 창업하는 분들에게 많은 지원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과 서울시가 드리는 청년출발자산, 제가 그 이름을 청년출발자산정책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청년출발자산이 합쳐진다면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오른 이유가 코로나 때문이라는 요지의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말씀이세요?

☏ 박영선 > 그건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요. 왜곡된 보도라고 할까요.

☏ 진행자 > 잘못 전달된 겁니까?

☏ 박영선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어떤 점에서요?

☏ 박영선 > 왜냐하면 여러 가지 원인을 분석하는 것 중에 예상치 않은 코로나가 나타나서 돈이 많이 풀린 것도 하나의 부동산정책에 차질을 빚었다, 이렇게 설명을 드렸는데 그걸 왜곡해서 보수언론에서 그렇게 어저께 제목만 그렇게 쓰셨더라고요. 실제로 기사에는 그렇게 쓰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 이야기하고 뉘앙스가 다르니까요.

☏ 진행자 > 부동산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이 얘기를 이어갔으면 좋겠는데 사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전망한 게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대쟁점은 부동산 문제가 될 거다 다들 이렇게 전망하지 않았습니까? 그 뒤에 이른바 변창흠표 공급대책이 나오면서 부동산 논란이 약간 수그러드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번에 LH 임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이 불거졌단 말이에요. 다시 부동산 문제에 불 지피는 것 아니냐라는 진단이 나오던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 박영선 > LH 직원 문제는 저는 매우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부정보를 이용을 해서 이런 공기업에서 이런 행위를 했다는 것 자체는 이것은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과 관련된 확실한 그런 법 같은 것을 국회에서 만들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시민이 참여하는 감시기구를 만들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법과 감시기구라 하면, 좀 더 부연설명 해주신다면?

☏ 박영선 > 지금 현재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방지의무, 그리고 부패방지법에 업무상 비밀이용금지위반 이런 것들이 적용될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당한 사유를 가지고 경제적 이익을 취했을 때 저는 이것을 몰수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역시 몰수를 목적으로 하는 그러니까 만약에 법률이 구멍이 뚫리면 보완을 해야 한다는 얘기고 감시기구라 함은 어떤 걸 뜻하는 겁니까?

☏ 박영선 > 시민들이 어떤 LH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도시계획이나 지역개발 등 관련된 일하고 있는 공직자 또 공기업 직원들이 사전에 토지거래신고제나 아파트사전거래신고제나 이런 신고제를 도입해서 이것을 시민기구가 항상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진행자 > 저희가 2부에서 바로 이 문제 관련해서 현장에서 조사하고 있는 분을 연결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런데 투기의혹 대상이 LH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무원, 전현직 정치인, 더 나아가서 사회지도층 인사 이른바, 이런 사람까지 의혹 대상이라고 하는데 감시기구에서 감시가 가능할까요?

☏ 박영선 > 감시기구가 늘 모니터링하면 그 자체가 상당한 압박이 되겠죠.

☏ 진행자 > 아무튼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보궐선거 표심에는 별로 영향을 안 줄 거라고 확신하십니까?

☏ 박영선 > 거기까지는 제가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만 이게 좋은 일은 아닙니다.

☏ 진행자 > 좋은 일은 아니다. 관련해서 지금 후보님께서 내셨던 부동산 대책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과연 임기 안에 가능하냐는 얘기는 계속 따라붙던데 어떤 말씀 주시겠어요?

☏ 박영선 >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보통 1년에 공급될 수 있는 주택 평균 공급가능 가구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가구수의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 있습니다. 5년에 30만 호 이렇게 얘기한 것이요. 그리고 정부가 8.4대책 때 이미 10만 호를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공공물량을 이렇게 하겠다. 그러면 10만 호 플러스 20만 호에 상당하는 부분을 더 공급을 하겠다 라는 것인데요. 이것은 충분히 저는 가능하다. 왜냐하면 서울에 SH공사가 바로 착수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단지 30년 넘은 공공임대주택단지가 여러 곳이 있거든요. 거기서부터 먼저 시작하면 됩니다.

☏ 진행자 > 만약에 후보님께서 시장이 되신다면 지금 LH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인데요.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 전원과 SH공사 직원 전원 대상으로 해서 투기의혹 전수조사를 하실 의향 있으십니까?

☏ 박영선 > 저는 이것은 굉장히 강하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상황을 보고 필요하다면 해야죠.

☏ 진행자 > 상황을 보고.

☏ 박영선 > 중기부 장관에 처음에 갔을 때도 이런 저런 잡음이 들리는 일들이 좀 있었는데 그 당시 초기에 굉장히 단호하게 대처를 했었어요. 이후에 그런 일들이 사라졌습니다.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재개발 재건축이든 뭐든지 간에 상당한 인허가가 서울시에서 행사가 되고 있고 이렇다면 서울시에서 LH 임직원들 같은 투기행위가 없었다는 보장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막연한 가능성 차원에서 의문 제기이긴 하지만 그러면 구석구석 다 뒤지는 작업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 박영선 > 공무원들을 너무 압박해도 안 되지만 공무원이라는 것은 명예를 먹고 사는 그런 공직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단호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가능성 열어놓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는 거죠?

☏ 박영선 > 예, 상황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계속 후보님께서 콘텐츠로 계속 말씀하시는 게 구독경제시스템 아닙니까, 이거 어떤 개념입니까? 정확히.

☏ 박영선 > 예를 들어서요. 집에서 우유나 요구르트를 월정액을 정해놓고 배달을 해서 받아서 그것을 이용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21분 도시 안에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소비자를 연결해서 온라인으로 이것을 배달을 해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통시장의 반찬가게도 될 수 있고 꽃가게도 될 수 있고 세탁소도 될 수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온라인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서울시가 지원을 해드리게 되면 이것이 소상공인들이 코로나와 같은 대유형병이 와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정적인 매출이 지속되니까요.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싼 가격에 구매를 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것은 이미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제가 중기부장관 시절에 전통시장에 깔아드렸던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스마트상점화의 일환으로 인프라가 깔려있어서 용산에 용문시장 같은 경우에는 이거 구독경제와 비슷한 초기작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장이 돼서 조금만 도와드리면 활성화 될 것 같아서 제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LH 관련해서 보궐선거에 변수가 될 수 있는지 질문을 드렸기 때문에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요인이 보궐선거 표심에 일정하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 박영선 > 이것도 좋은 일은 아니죠.

☏ 진행자 > 후보님 입장에서 좋은 일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 박영선 > 왜냐하면 좀 어색해 보이는 사퇴인데 이 어색해 보이는 사퇴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어색해 보인다는 뜻은 어떤 뜻이에요?

☏ 박영선 >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았습니다.

☏ 진행자 > 그게 너무 정치색이 짙은 사퇴 아니냐, 이런 말씀이신가요?

☏ 박영선 >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고요. 여러 가지 정황을 한번 좀 더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오늘 한 조간이 보도하길 윤석열 이제는 전 총장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아무튼 후보님하고 가깝다고 한다, 이런 식의 보도가 나오던데 어떤 말씀주시겠어요?

☏ 박영선 > 저는 검찰에 계신 분들이, 제가 법사위에 오래 있었잖아요. 법사위원장까지 했기 때문에, 검찰에 계신 분들하고 제가 다른 분들보다는 잘 아는 사이죠.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지 않았습니까? 검찰하고 저하고는 그 BBK 문제로 해서 검찰이 저한테 개인적으로 사과하셨던 분들도 있고 검사 중에는

☏ 진행자 > 그런 일도 있었습니까?

☏ 박영선 > 그럼요. 진실을 왜곡하고 있었던 것을 본인들이 스스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 진행자 > 그런데 윤석열 총장이 사과했다는 얘기는 아니시죠?

☏ 박영선 > 그건 아닙니다.

☏ 진행자 > 아니 그러면 잘 알고 있다고 하니까 윤석열 총장이 정말 정계에 진출해서 정치인이 될 거라고 전망하세요? 후보님. 마지막으로 질문 드릴게요.

☏ 박영선 >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번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하기는 오늘 서울시장 후보로 모셨기 때문에 더 이상 질문은 드리지 않도록 하겠고요. 한 1분 남았으니까 짧게 다시 한 번 혹시 김진애 후보하고 개별적으로 연락하거나 대화를 나눠 보신적 없습니까?

☏ 박영선 > 제가 전화 드린 적 있고요. 김진애 후보가 작년에 비례대표 출마했을 때도 반갑다 축하한다, 이런 메시지도 보낸 적도 있고 최근에 전화로도 통화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아무튼 그런데 단일화 협상은 무조건 당에서 하는 거다.

☏ 박영선 > 그건 당에서, 당에서 모든 일을 한다, 이렇게 당의 방침이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을게요. 고맙습니다. 후보님.

☏ 박영선 > 예.

☏ 진행자 >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였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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