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청하, 리복 새 얼굴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스타일 표현

[서울=뉴시스] 리복의 새 앰베서더, 로꼬와 청하. (사진=리복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리복이 새로운 브랜드 엠배서더로 로꼬와 청하를 동반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스타일을 표현하는 두 사람을 브랜드 얼굴로 내세워 과감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나아가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리복의 브랜드 스토리까지 적극적으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3월 '클래식 레더 레거시'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 상품은 1979년 출시한 경주화 '아즈텍'과 1983년 선보인 러닝화 '클래식 레더'를 결합,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리복 관계자는 "로꼬와 청하는 본인만의 유니크한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물론 평소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두 사람이 리복을 한층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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