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이용규 별세.. 향년 67세
윤기백 2021. 3. 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가 암 투병 끝에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이용규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대표곡으로는 '손에 손잡고'가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였던 '손에 손잡고'는 당시 1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가 암 투병 끝에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이용규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음성 꽃동네 낙원묘지다.
코리아나는 1962년 결성됐다. 1977년에서 1980년까지는 ‘아리랑 싱어즈’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손에 손잡고’가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였던 ‘손에 손잡고’는 당시 1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지은, '효녀 제주댁'에서 '트롯' 왕좌…탈락 뒤집은 역전 드라마 [스타in 포커스...
- 캐디 앞에 두고 ‘풀스윙’…“공 맞아 피범벅·실명 위기”
- 'n번방' 터지자 사라진 '모네로' 코인, 다크웹으로 흘러가나
- 로트와일러 견주, 경찰에 자수…"잠시 입마개 풀었다가 사고"
- 조은산 “윤석열, 문 대통령이 부릴 사람 아녔다”
- [리포트분석]'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코로나백신 위탁생산 '대박'조짐
- 유니클로, 한국시장 폐점 본격화...올해 30개 문닫을수도
- '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사망 [공식]
- ‘마약 흡입 질주’에 20대 女 참변…“27m 날아가 즉사”
- 닭날개는 품절인데, 남아돌아 할인…‘닭가슴살의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