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파 피해 텍사스에 100만달러 기부

남혜정 2021. 3.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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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가 기록적인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에 100만달러의 기부 계획을 밝혔다.

5일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중북부 지역사회 단체에 10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파로 전력공급 등이 중단되면서 지난달 17일부터 2주 넘게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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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미국 텍사스주에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가 기록적인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에 100만달러의 기부 계획을 밝혔다.

5일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중북부 지역사회 단체에 10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파로 전력공급 등이 중단되면서 지난달 17일부터 2주 넘게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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