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오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단종하고 전기차로 전환 선언

2021. 3.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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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오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모두 단종하고 전기차로 완전한 패러다임을 전환을 선언했다.

덧붙여 GM은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중단과 함께 오는 2040년까지 그룹의 운영 등에 있어서도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을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GM은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 판매의 완전한 중단을 위한 중간 단계의 목표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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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오는 2035년까지 모든 포트폴리오를 전동화 사양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GM이 오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모두 단종하고 전기차로 완전한 패러다임을 전환을 선언했다.

덧붙여 GM은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중단과 함께 오는 2040년까지 그룹의 운영 등에 있어서도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을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GM은 이러한 목표와 비전을 밝히는 과정에서 ‘전세계 탄소 배출의 75%가 자동차에 있다’라고 밝히면서 지속가능한 미래, 모두의 공존을 위해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GM은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 판매의 완전한 중단을 위한 중간 단계의 목표도 함께 공개했다.

GM, 전동화 포트폴리오 전환 선언

실제 GM은 오는 2025년까지 GM의 라인업에 40%를 전기차로 구성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전략을 운영할 계획이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서른 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 내 전기차 고속 충전 설비를 확보하기 위해 EVgo와 함께 협력하여 2025년까지 2,700대의 고속 충전 설비를 마련하 ‘인프라’ 확장에서도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GM은 일반 승용 차량 외의 고성능 및 픽업트럭 등에 대해서는 내연기관 방식을2035년 이후로도 유지할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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